태백시시설관리공단, 통리탄탄파크 ‘추억영상 상영관’ 조성

유휴공간의 변신, 태백의 옛 역사와 탄광의 추억, 영상으로 만나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9 08:25:06

▲ 통리탄탄파크 ‘추억영상 상영관’ 조성
[뉴스앤톡]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통리탄탄파크 내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태백의 옛 모습과 탄광지역의 추억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추억영상 상영관’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리탄탄파크 내 유휴공간을 새로운 관광 콘텐츠 공간으로 활용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태백의 역사와 탄광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상영관에서는 태백의 옛 모습과 지역의 역사, 철암 탄광의 모습을 담은 영상자료를 상영한다.

내부에는 기증받은 레트로 TV와 옛 전화기 등을 배치해 당시의 분위기와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특히 중·장년층에게는 과거 태백의 모습을 떠올리며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태백의 역사와 탄광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활용되지 않던 공간과 기증받은 물품을 활용해 태백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통리탄탄파크의 볼거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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