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반찬 드시고 99세까지 88하게! 부산 금정구 남산동 새마을부녀회,'9988 반찬나눔'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2 08:15:34
[뉴스앤톡] 부산 금정구 남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9988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9988 반찬나눔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남산동 새마을부녀회의 특화사업으로, 홀로 생활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회원들은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9988 반찬나눔 사업'은 이번 1차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지원은 물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향 남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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