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중소기업 화재보험·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5 08:20:20
[뉴스앤톡] 영월군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화재보험료 지원사업’과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자산 피해와 거래처 부도·지급불능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영위험을 예방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은 영월군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생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화재보험료 납부 금액의 80%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영월군에 소재한 매출액 500억원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보험료의 50%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는 영월군에서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이 10%를 선할인해 기업은 보험료의 20%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은 7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영월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에서 방문 접수하며,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은 현재 접수 중으로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이상숙 경제과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들이 이번 보험료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영월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별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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