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년 DX 캠프' 운영… 지역 청년의 디지털 전환 실무역량 강화
6.26.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자 모집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5 08:20:29
[뉴스앤톡] 부산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8주간, 지역 청년의 디지털 전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26년 DX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가 주관하며, 최신 빅데이터 활용 동향(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청년과 재직자, 학생들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로 다루고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패스파인더 메이커스페이스점(금정구 금강로 271-5)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8주 몰입형 커리큘럼을 통해 실제 문제를 데이터와 인공지능(AI)으로 해결하는 개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데이터로 생각하고, AI로 빌드하라'를 주제로, 데이터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하는 방안에 중점을 둔다.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빅데이터 활용의 핵심인 수집, 설계, 구성, 검증의 4단계 현장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 디자인싱킹·데이터분석·바이브코딩·딥러닝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참가자가 문제 정의, 아이디어 발굴, 데이터 분석, AI 서비스 기획·구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하고, 데이터 기반 AI 프로덕트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개발) 1~5주 차 교육을 통해 확보한 기초 역량을 바탕으로 6~8주 차에는 팀별 프로젝트 개발을 집중 운영하며, DX Campfire 커뮤니티를 활용한 상시 협업·기록·피드백 체계를 통해 자율적 개발 환경 조성과 결과물 고도화를 지원한다.
(네트워크·평가) DIVE 2026 연계 참여를 통해 참가자의 외부 인공지능(AI)·데이터 산업 생태계 접점을 확대하고, 출석률·과정 참여도·최종 발표를 반영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참여 동기를 제고하고, 우수 팀에 대상 및 최우수상을 시상한다.
빅데이터 활용과 'AI 프로덕트' 개발에 관심 있는 청년, 재직자,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2~4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캠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캠프를 통해 디자인싱킹부터 딥러닝까지 선진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실무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향후 지역 기업의 스마트 제조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가치 있는 인사이트로 수집·설계하고, 실제 비즈니스 프로덕트로 구성·검증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 체험하는 중요한 자리이다”라며, “지역 인재들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질적인 혁신 역량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