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년 상반기 경로당 운영비(6억 원) 지원
‘행정도우미’ 신규 배치로 운영 내실화 도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1-20 08:15:05
[뉴스앤톡] 강릉시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인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경로당 운영비 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미등록 경로당 4개소를 포함한 33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상반기 경로당 운영보조금을 교부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모든 어르신이 소외됨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로당 운영의 행정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의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경로당 행정도우미’지원을 새롭게 시행한다.
행정도우미는 경로당 내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도와 보조금 정산 및 집행 관리, 운영보조금 신청서 작성 지원 등 실무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웠던 경로당 운영보조금 신청 및 운영비 정산 업무를 행정도우미가 전담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본연의 소통과 여가 활동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소통·여가 공간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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