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희 경산소방서장·윤기현 도의원, 진량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점검

공정률 80% 기록, 안전한 준공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5 08:15:25

▲ 김난희 경산소방서장·윤기현 도의원, 진량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점검
[뉴스앤톡] 경산소방서는 윤기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진량119안전센터 신축 공사현장과 기존 진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대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진량읍 일원의 증가하는 소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진량119안전센터 신축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보다 효율적인 소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량119안전센터 신축 사업은 2015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추진된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 2018년 소방청사 정비 5개년 계획 승인, 2023년 경산시의 부지 매입, 건축 설계 완료를 거쳐 현재 공정률 약 8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윤기현 도의원과 김난희 서장은 먼저 기존 진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대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출동 여건과 근무환경, 현장 활동 시 애로사항, 신축 청사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시공 관계자로부터 공정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준공 전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량119안전센터가 준공되면 진량읍을 비롯한 산업단지와 주거 밀집지역의 화재·구조·구급 대응력이 한층 강화되고, 보다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량의용소방대의 교육·훈련과 재난 대응 활동을 위한 여건도 한층 개선돼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는 지역 안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윤기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소방 인프라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난희 경산소방서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신축 청사는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활동 기반도 함께 강화하는 중요한 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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