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미식 관광 이끄는 '약채락 디저트' 6개소에 공식 현판 수여

카페·베이커리 등 6개소 선정, 건강한 디저트 문화 확산 기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4 08:05:32

▲ 약채락 신규업소 인증 현판 사진
[뉴스앤톡] 제천시는 ‘약채락 디저트’에 최종 선정된 6개 업소에 약채락 공식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천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약채락(藥菜樂)’의 영역을 기존 일반음식점에서 디저트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부터 카페와 베이커리, 전통찻집 등 디저트 전문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제천의 약초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는 업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솔솔, 4월의밀밭, 소쿠리, 앙트베이커리, 카페1929, 맛남제과로 등 6곳이다. 이들 업소는 제철 재료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각기 다른 개성의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현판은 제천시가 인증한 건강한 디저트 전문점이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약채락 디저트 사업이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한방미식 도시 제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약채락의 정체성에 트렌디한 디저트 문화를 접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선정 업소들이 제천을 대표하는 미식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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