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농기계도 과열 주의" 아산시, 농업인 안전교육 강화
장시간 작업 주의… 농기계 점검·보호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 강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6 08:20:26
[뉴스앤톡] 아산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농업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예초작업과 논·밭작물 관리 등으로 예초기와 관리기 등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시기이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농기계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엔진 과열로 인한 기계 손상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집중력이 저하되고 피로가 쉽게 누적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매월 1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기계별 안전사용 요령과 사고 예방수칙, 작업 전·후 점검 방법,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폭염 시 농작업 안전수칙과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폭염 속 농업기계 작업은 농업기계 과열 사고와 작업자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업기계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한낮의 위험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단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