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 시민과 함께 채운다
6월 9일 시청 대회의실서 운영 방안 모색 워크숍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8 08:05:29
[뉴스앤톡] 광명시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의 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설계한다.
시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마주센터 개관에 앞서 시민, 기업, 예비창업자가 공간 활용과 주요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시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마주센터는 하안동 305-5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하는 연면적 약 1천73㎡ 규모의 사회연대경제 복합 거점 공간이다. 시민·기업·기관이 만나 협력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센터는 지상 4층과 옥상으로 구성한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팝업스토어와 전시 공간, 3층은 아이디어 교류와 프로젝트 협업 공간, 4층은 문화·행사 프로그램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옥상은 태양광 설비와 도심 속 정원을 갖춘 휴식 공간으로 꾸민다.
워크숍 1부에서는 행정안전부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 선정 내용과 마주센터 상징체계, 공간 구성, 운영계획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팝업스토어, 소셜리빙랩, 네트워킹데이, 회원 운영 등을 주제로 조별 토의를 진행한다. 논의 결과는 전체 발표를 거쳐 향후 마주센터 운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시민, 기업, 예비창업자 등으로, 18일부터 6월 2일까지 광명시 누리집에서 또는 안내문 내 큐알(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마주센터는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만나고 협력하며 새로운 지역 가치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개관 준비 단계부터 시민과 기업의 의견을 담아 광명형 사회연대경제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