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 선보인다…'광명 전통예술플랫폼 Vol.1' 개최

8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4회 연속, 춤‧피리‧연희‧국악과 전자음악‧록의 만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6 08:20:21

▲ 광명문화재단, '광명 전통예술플랫폼 Vol.1' 안내문
[뉴스앤톡]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전통예술 융복합 시리즈 ‘광명 전통예술플랫폼 Vol.1’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광명 전통예술플랫폼 Vol.1’은 재단 기획공연 브랜드 ‘광명 스테이지 온(ON):’의 신규 전통예술 프로그램으로, 전통춤‧피리‧연희‧국악 등 전통예술을 다양한 현대 장르와 결합한 공연 4편으로 구성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 번째 공연은 8월 27일 ‘춤&사운드 '시그날'’이다. 장인숙 희원무용단 태평무와 진주교방굿거리춤 등을 시오트(SYOT)팀 전자음악과 노이즈(Noise), 앰비언트(Ambient) 사운드와 결합해 전통춤을 새로운 시청각 무대로 선보인다.

이어 10월 21일 ‘피리&댄스 '날좀보쑈!'’는 피리밴드 저클 전통 관악 연주와 광명 지역 현대무용단 모든컴퍼니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밀양아리랑’의 ‘날 좀 보소’를 ‘Show(쇼)’와 연결한 재치 있는 콘셉트로 전통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선보인다.

11월 26일 ‘연희&스카 '니나노 판서트'’는 유희스카 경쾌한 스카 리듬에 국악과 전통연희를 접목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공연인 12월 17일 ‘락(樂)&락(ROCK) '전傳하여 통通하다'’는 우리소리 바라지의 깊이 있는 전통음악과 밴드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록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송년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전통예술의 본질은 지키면서도 다양한 현대 장르와의 융합으로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시리즈를 마련했다”며 “전통예술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든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각 공연 예매는 회차별로 별도 시작한다. 첫 번째 공연 '시그날'은 8월 6일, '날좀보쑈!'는 9월 17일, '니나노 판서트'는 10월 27일, '전傳하여 통通하다'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알(R)석 2만 원, 에스(S)석 1만 원이며, 광명시민은 2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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