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새단장 기념 오픈파티·청소년 축제 개최
리모델링 기념 ‘오아시스’ 오픈파티·‘HIP-GURO : 유스테이지’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3 08:20:06
[뉴스앤톡] 구로구가 새롭게 단장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전용공간 개방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최근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을 마치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공간 조성 과정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해 다른 청소년시설을 둘러보고 공간 구성에 대한 의견을 모았으며, 제안된 내용을 설계에 반영해 올해 6월 공간 디자인을 확정하고 7월 초 내부 공사를 마쳤다.
이를 기념해 오는 8월 6일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아시스’ 오픈파티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시설 조성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 현판식, 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하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이어 8월 8일에는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문화축제 ‘힙-구로(HIP-GURO) : 유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워터존과 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물총놀이와 물풍선 게임, 타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개막식 이후에는 청소년 댄스공연과 전문 공연팀 무대, 레크리에이션, 디제이 파티가 이어지며, 래퍼 래원 등이 출연해 여름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두 행사는 모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편하게 찾아와 쉬고 배우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