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의 미래, 부산에서 답을 찾다!, 코메드(KOMAD) 2026 열려

10.23.~25.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보건의료 통합행사 열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1 08:20:33

▲ 2025년
[뉴스앤톡] 부산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시가 후원하고 시민과 의료계가 함께하는 보건의료 통합행사 '코메드(KOMED) 2026'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메드(KOMED) 2026 지역의료분권포럼', '케이(K)-메디페어', '2026 키메스부산(KIMES BUSAN)'의 3개 행사로 구성된다.

지역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첨단 의료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핵심 의제로, 의료계·학계·산업계와 시민이 함께 지역의료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코메드(KOMED) 2026 지역의료분권포럼'은 '지역완결의료가 바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10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 2비(B)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역 의료현장의 과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보건복지부 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이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강화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의료 강화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양재욱 병원장이 ‘지역의 힘으로 완성하는 지역완결의료’를 주제로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좋은삼선병원 배장환 심혈관중재시술연구소장이 ‘지속가능한 지역완결의료’를 주제로 지역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 확보방안을 제시한다.

2부 집중토론에서는 ‘지역을 지키는 완결의료’를 주제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조원호 학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 김새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옥진아 온지프롤로의원 원장이 참여해 지역의료의 현실과 과제를 살펴보고, 필수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 지역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체계 구축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케이(K)-메디페어'에서는 지역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이 참여해 시민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건강검진과 의료정보 제공을 비롯해, 건강상담, 의료체험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의료기관과 시민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의 우수한 의료역량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올바른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기기 전문전시회인 '2026 키메스부산(KIMES BUSAN)'도 개최돼 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영상·진단기기, 병원설비 등 첨단 의료기술과 의료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기관 등 관련 산업계 간 정보교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해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관한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코메드(KOMED) 2026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완결의료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의료의 핵심 과제이다”라며, “이번 '코메드(KOMED) 2026'이 정부와 지역 의료계가 함께 지역의료의 해법을 모색하고, 부산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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