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체감형 청렴정책 실행력 높인다

제3차 청렴 전략회의 개최…3분기 성과 점검 및 4분기 추진방향 공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08:20:07

▲ 2026년 제3차 청렴 전략회의
[뉴스앤톡] 삼척시는 9월 18일 시청 본관 부시장 집무실에서 김광철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3차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과 국장, 직속기관장 및 주요 부서장 등 11명이 참석해 2026년 반부패·청렴정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3분기 주요 성과와 4분기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삼척시는 올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 삼척 구현’을 목표로 소통과 참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신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청렴 소통 간담회와 부패취약분야 민원인의 의견을 듣는 ‘청렴해피톡’ 문자설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청렴체감지수(CBTI) 진단과 부서별 ‘청렴핑’ 운영, 직원 참여형 청렴퀴즈 등을 통해 조직 내부의 청렴 인식과 참여를 높이고 있다.

특히 3분기에는 반부패·청렴정책 효과성 조사를 실시해 주요 시책의 인지도와 효과성을 점검하고, 제2차 청렴추진단 회의를 통해 계약·보조금·민원 등 부패취약분야의 개선과제와 부서별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3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시장의 청렴의지를 담은 음성메시지를 제작하는 등 부패 취약시기에 대비한 예방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삼척시는 이번 회의에서 확인한 보완사항을 향후 청렴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4분기에는 전 직원 대상 ‘청렴골든벨’ 개최,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청렴마일리지 및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실적 평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추진한 청렴정책의 성과와 보완사항을 점검했다”며 “남은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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