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트로트와 버스킹 즐기세요' 괴산군, '목도마을 시장학교' 개최
스탬프 투어·전통놀이 체험부터 즉석 노래방까지 전 세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5 08:15:29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은 목도전통시장에서 오는 17일과 11월 13일, 14일에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목도마을 시장학교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목도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충청북도 ‘전통시장 특화사업 발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정된 일자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목도전통시장 아케이드 일원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시장 곳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가족사진을 인쇄한 머그컵 만들기, 팽이·딱지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되어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 역시 활기차게 펼쳐진다. 사회자가 주도하는 게임 이벤트와 즉석 노래방, 버스킹 및 트로트 공연 등이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재영 회장은 “해당 행사를 통해 목도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각종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시장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며 “관광객의 발길이 시장 이용으로 직결돼 상권에 훈풍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목도전통시장이 더 많은 사람의 발길을 이끌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회 및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통시장이 자생력을 갖추고 명맥을 이어가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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