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조기업 AI 활용 돕는다…'바로 쓰는 바이브코딩' 세미나 개최

10월 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서 실무형 AI 활용 전략 공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08:20:06

▲ 제조기업에서 바로쓰는 바이브코딩 세미나 홍보물
[뉴스앤톡] 시흥시가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제조기업에서 바로쓰는 바이브코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해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조기업 대표와 임원, 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조데이터 분석과 기업 맞춤형 시스템 구축, AI 전환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산업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바이브코딩은 사용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나 업무 목적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코드 작성과 기능 구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다양한 업무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고 검토할 수 있어 제조기업의 데이터 활용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는 ▲황태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의 바이브코딩을 이용한 제조데이터 분석 및 AI에이전트 활용 ▲이명열 ㈜동광사우·DK이노베이션 대표의 ‘바이브코딩을 이용한 우리회사 시스템 기획 및 구축사례 공유’ ▲나창현 네이버클라우드 매니저의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준비하는 2027년 AI 전환(AX)’ 발표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흥시와 시흥시기업인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보물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행사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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