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주최 '세계청년대회'… 종로구-서울대교구 뜻 모은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08:15:26

▲ 종로구-천주교 서울대교구 제4지구 협약식
[뉴스앤톡] 종로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4지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황청이 주최하는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과 15개 지역교구에서 펼쳐진다. 본대회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개막미사, 젊은이 축제, 교황 환영행사, 폐막미사 순으로 이어진다. 해외 참가자 40만 명을 포함해 70만~10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4지구는 세종로, 세검정, 가회동, 동대문, 동대문시장, 청계, 종로, 혜화 등 8개 성당을 관할하며, 구는 이들 성당과 대회 준비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찬종 구청장을 비롯해 지구장 최원석(프란치스코) 신부와 세종로성당 장우건(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 혜화동성당 박동호(안드레아) 신부, 동대문성당 이재학(예로니모) 신부, 강현석·김창균 신자 대표 등이 함께했다.

유찬종 구청장은 "제4지구와 뜻을 모아 세계청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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