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동 돌봄 종사자 대상 '지역자원연계 힐링워크숍' 개최

길상사서 우리동네키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돌봄 종사자 25명 대상 워크숍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6 08:20:18

▲ 관내 아동 돌봄 종사자들이 길상사에서 힐링워크숍에 참여해 재충전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2일 길상사에서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돌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연계 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일선 아동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5명이 참석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길상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차담과 명상, 사찰음식 체험, 종사자 간 소통과 네트워킹, 사찰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동료들과 현장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갖는 시간을 통해 돌봄 현장에서 쌓인 긴장을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돌봄 종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쉬어가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성북구에는 우리동네키움센터 1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3개소를 비롯해 총 38개소의 아동 돌봄 시설이 촘촘하게 운영되며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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