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 천사운동본부 기부 예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9 08:05:06
[뉴스앤톡]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7일 원주시청 1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과 사회참여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버려진 양말목과 헌 옷,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과정에서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 진로성숙도를 높이며 자기계발의 기회를 넓혔다.
이번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원주시 천사운동본부에 기부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림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프로그램에서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참여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상담지원 ▲학습지원 ▲자립·취업지원 ▲건강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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