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치매안심센터,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교실 운영

인지·신체활동 통해 치매 예방 및 건강한 노후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4 08:10:27

▲ 원주시치매안심센터,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교실 운영
[뉴스앤톡]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적 활동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0일 원인동 한주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일 호저면 광격리 경로당, 12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회당 20명 이내로 운영한다. 치매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유지·강화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와 근력강화 운동 등 신체활동 ▲워크북·인지교구·가상현실(VR)을 활용한 인지활동 ▲음악·미술·공예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협력해 읍·면 지역 경로당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임영옥 원주시치매안심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인지·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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