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달콤함 원주에서 만나다 '제25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
8월 22∼23일 개최…신선한 제철 치악산복숭아 한자리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2 08:10:30
[뉴스앤톡] 원주시와 치악산복숭아원주시협의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제25회 치악산복숭아축제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치악산복숭아축제는 원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복숭아 판매와 홍보라는 축제 본연의 취지에 집중해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속형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 치악산복숭아원주시협의회가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해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인다.
판매는 소비자가 현장에서 복숭아 구입권을 구매한 뒤 복숭아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치악산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생산농가는 유통 단계를 줄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악산복숭아는 큰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원주의 대표 과일이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제철을 맞은 치악산복숭아를 산지의 신선함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행사 규모를 키우기보다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제철을 맞은 치악산복숭아를 맛보고 지역 농가에도 힘을 보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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