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피클볼클럽,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 기탁

8월19일 제천시장실서 기탁식 개최... 회원 정성 모아 의미 더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0 08:10:27

▲ 기탁식 사진
[뉴스앤톡] 제천피클볼클럽은 지난 19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허영현 제천피클볼클럽 회장, 박상훈 사무국장, 배성현 경기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천피클볼클럽은 2023년 12월 발족해 현재 6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5년 기업은행배 전국 피클볼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과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8월 괴산에서 열린 전국 피클볼대회에서도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 준우승을 거뒀다. 올해 4월 열린 원주 오크밸리 피클볼대회에서는 여자복식 우승과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피클볼(pickleball)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비교적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어 최근 생활체육 종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허영현 회장은 “회원들이 평소 운동을 즐기며 뜻을 모아 마련한 소중한 장학금인 만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제천피클볼클럽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장학생들의 성장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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