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유엔해비타트, '도시경제 서비스와 기반시설' 국제연수 개최
라오스‧미얀마와 강원의 도시관리 및 스마트 교통정책 공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5 08:10:23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에서 유엔해비타트와 공동으로 '도시경제 서비스와 기반시설' 국제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유엔해비타트 라오스 및 미얀마 사무소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라오스 중앙정부 공무원과 미얀마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등 도시계획·건설 분야 관계자 19명이 참가한다.
연수는 강원의 도시관리 및 스마트 교통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의 경제개발 및 산업화 과정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시 적용 사례 △도시와 스마트 교통 △도시경제 활성화와 금융 △스마트 생태도시 모델 △도시와 기후변화 대응 △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등 이론 강의와 현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도심 도시계획 우수사례 지역과 대중교통 체계를 둘러보며 도시 인프라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춘천 남이섬의 친환경 생태관광지를 방문해 스마트·청정 도시 인프라를 체험할 예정이다.
김정남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연수는 라오스와 미얀마 도시 분야 관계자들에게 강원의 우수한 도시관리 및 스마트 교통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기구와 협력을 확대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지원하고, 강원의 정책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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