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소년단, 충남서 여름 만끽

도, 8월 4차례 중국 청소년 교류단 총 500여 명 천안 유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4 08:10:31

▲ 중국 청소년단
[뉴스앤톡] 충남도는 이달 중국 청소년 교류단 500여 명이 천안을 찾아 한중 문화예술·관광 교류와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도가 천안시, 중국 산해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 등 현지 교류 기관과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중국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총 4차례(8월 1∼2일, 8∼9일, 20∼21일, 22∼23일)에 걸쳐 진행했다.

중국 각지에서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1박 2일간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재난 대응 체험을 하고, 천안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한중 청소년 교류 공연에 참여했다.

도는 교류단을 대상으로 천안 각원사를 비롯한 지역 관광지와 충남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며 관광 홍보에도 나섰다.

특히 이번 교류는 천안의 숙박·관광시설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국 현지 학교 및 교류 기관과의 협력망을 강화해 충남의 국제 교류 기반을 한층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중국 청소년 교류단 유치는 충남과 중국이 함께 만들어 낸 국제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협력해 다양한 교류 사업을 확대하고 외국인 교류단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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