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보건지소, 제1기 '건강지도자' 21명 위촉
주민주도 건강생활실천 확산 나서…걷기동아리·건강증진사업 참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7 08:05:23
[뉴스앤톡]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6일 주민주도의 건강 생활 습관 확산을 이끌 2026년 제1기 건강지도자 2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건강지도자들은 각 동의 노르딕 워킹 걷기동아리 회원 중 건강증진 활동에 관심있는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건강지도자의 역할, 주민주도 건강마을 만들기, 심폐소생술,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등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건강지도자는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앞으로 걷기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건강생활실천 홍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참여 등을 통해 주민과 보건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산본보건지소는 기존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관할 3개 동(군포2동·대야동·송부동)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건강지도자 사업을 올해부터 군포시 전역으로 확대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주민주도의 건강활동 기반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들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핵심 주체라는 자부심을 품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군포시를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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