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진로 찾는다"… 종로구, 상명대와 미래형 진로교육 진행

지난 16일 상명대 서울캠퍼스서 중학생 대상 실습형 AI 진로교육 운영… 상명대 교수·대학생 멘토 참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2 08:05:23

▲ 2026 종로구×상명대학교 AI진로코드랩 운영 사진
[뉴스앤톡] 종로구는 지난 16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종로구×상명대학교 AI진로코드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와 웹 기술을 활용해 청소년이 스스로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습형 진로교육이다.

특히 상명대학교 휴먼AI공학과 유지연 교수와 학술동아리 ‘밤부’ 소속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AI·디지털 분야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청운중·덕성여중 등 관내 중학생 20명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생성형 AI 기반 진로탐색 실습에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 기초 특강 ▲생성형 AI를 활용한 관심 분야 및 진로 탐색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비교 분석 ▲디지털 진로 포트폴리오 제작 등이다.

참여 학생들은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 진로 관련 정보를 탐색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역량을 정리한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여름 빵점학교’, 11월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진로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AI 기술을 단순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미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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