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

임대아파트 단지 현장 상담 통해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3 08:10:28

▲ 성북구 길음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주민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높은 길음동부센트레빌아파트 임대단지 내에 설치됐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와 긴급복지 지원 상담,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1대1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또 혈압·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상담을 병행해 복지와 보건이 연계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석구석발굴단,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임대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이명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길음2동장은 “실제로 도움이 절실함에도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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