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소년 독도‧역사 체험 캠프 운영

독도 영토 주권 의식과 바른 역사관 함양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6 08:10:22

▲ 청소년 독도‧역사 체험 캠프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은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3박 4일간 '2026. 청소년 독도‧역사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0년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2022년부터 학생 중심의 독도‧울릉도‧경주 학술탐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도내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 64명을 포함해 교직원 등 총 78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 경주 일원을 직접 탐방하며 독도의 가치와 우리 역사‧문화의 의미를 체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역사‧문화‧지질‧생태를 아우르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독도 특강 및 독도박물관 견학 ▲나리분지 답사 ▲촛대바위‧거북바위 등 지질 탐방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 ▲신라 달빛 기행 ▲경주박물관 견학 및 신라 역사 이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또한 ▲탐방단 어울림 마당 ▲조타실 체험 및 선상 조별 미션 ▲모둠별 독도 홍보 쇼츠 영상 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협력과 소통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탐방 운영을 위해 학생‧학부모 대상 SNS 대화방을 운영해 탐방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캠프 종료 후에는 탐방 보고서 작성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체험 중심 독도‧역사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 영토 주권 의식과 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독도‧역사교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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