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행당새마을금고, 28년 이어온 '사랑의 좀도리'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10곳에 백미 30포, 라면 130박스 전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8 08:10:21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 행당제2동 성동행당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백미(10kg) 30포와라면 130박스를 지역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취약계층 100가구와 관내 경로당 10곳에 각각 전달됐다.
'좀도리'는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쌀독에 모아둔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준다는 뜻이다. 성동행당새마을금고는 1998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28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지역사회를 후원해 왔다.
김일태 성동행당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는 마음으로 28년간 좀도리 운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지역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윤아 행당제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성동행당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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