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인지건강·소통공간 ‘초록기억 시나미카페’ 운영
다양한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과 가족의 돌봄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1 08:10:10
[뉴스앤톡] 강릉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초록기억 시나미카페’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나미카페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강릉시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인지건강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가족에게 인지강화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시나미카페는 옥천동 어울림플랫폼과 홍제동 강릉미디어촌 5단지 내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분소 등 2개소에 마련됐다.
각 지점에서는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치매예방 놀이, 건강교실, 생활체육, 요리·공예 등 인지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치매가족을 위한 상담과 자조모임, 문화체험 등을 마련해 가족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정서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시나미카페 이용자의 생활 여건과 돌봄 필요도를 살펴 의료·요양·주거·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나미카페 이용 방법과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또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마을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순 복지정책과장은 “시나미카페가 어르신과 가족이 이웃과 교류하며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지건강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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