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글로벌 방한 교육여행 거점 도약

세종시문화관광재단·세종시교육청·한국여행업협회 협력, 방한 교육여행 단체 유치 확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7 08:10:47

▲ 운영사진
[뉴스앤톡]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세종시교육청,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사사 등과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교육여행 단체를 잇따라 유치하며 ‘방한 교육여행 특화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재단은 세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KATA 인바운드위원회 이사를 맡고있는 여행사인 ㈜FNF코리아와 손잡고 하반기 말레이시아 수학여행단 4건을 신규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콜레즈 야야산 사드 국제학교(대성고 교류)를 시작으로, 9월 2일에는 말레이시아 국립중등교육기관인 SMK USJ 12 학생들이 다정중학교를 찾아 교류 및 지역 탐방을 진행했다. 이어 14일에는 말레이시아 명문 국공립 기숙학교인 STF 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41명이 세종여자고등학교를 공식 방문했다.

세종여고와 STF 여고 학생들은 ▲1:1 학생매칭 및 양교 학생 대표 환영식 ▲동아리 공연 및 문화 교류 ▲교내투어 ▲한국 전통놀이 및 공예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1:1 매칭 환영식을 비롯해 동아리 공연, 교내 투어, 한국 전통놀이 및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오는 11월에도 말레이시아 Cempaka 국제학교 방문단이 고운고등학교를 찾는 등, 하반기에도 교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재단은 방한 교육여행 단체의 지역 관광, 체험 프로그램, 학교 매칭 등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한경아 관광사업실장은 “세종시교육청, 한국여행업협회 등과의 촘촘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해외 교육여행 단체들이 세종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한국문화, 관광지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한 교육여행 단체 유치를 더욱 확대하여 세종시를 글로벌 교육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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