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운영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무료로 혈압·혈당 측정과 1대 1 상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0 08:10:08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주민의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9월 한 달간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7일)에 맞춰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한다.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자신의 혈관 건강 수치를 알고 스스로 관리하자는 취지다.
센터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 중인 시설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혈압·혈당 측정과 1대 1 전문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이 아니어도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왕십리광장에서 현장 캠페인 부스도 운영한다. 예약 없이 무료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1대 1 맞춤형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생활권이 달라 금호동에 있는 센터를 찾기 어려웠던 주민은 이번 부스를 이용하면 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혈관 건강은 수치를 확인하는 것에서 관리가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께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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