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작가와 함께하는 우주 이야기
과학관의 크리스마스 특별 강연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5-11-27 08:05:23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크리스마스 주간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지유 작가를 초청해 오는 12월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특별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도내 초,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 '우주를 만나는 눈, 망원경과 우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지유 작가의 쉽고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우주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측 기법과 최대망원경 GMT, 루빈 천문대와 제미니 천문대 등 현대 천문학의 관측 시설로 알게 된 우주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11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타 문의는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최신 과학 동향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탐구의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신 과학 기술에 대해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