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통합돌봄 제공기관 간담회… 지역특화 돌봄 고도화

현장 애로사항 청취…제공기관 운영 개선방안 논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09 07:55:25

▲ 제공기관 아산사회복지협의회와의 간담회 진행 사진
[뉴스앤톡] 아산시가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개 통합돌봄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7일까지 4일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공기관과 함께하는 세 번째 간담회로 제공기관 선정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기관별 서비스 운영 여건과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가사 지원, 식사 지원, 이동 지원, 목욕 지원 등 지역특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상자 연계 절차, 서비스 제공 기준, 제공인력 운영, 이용자 특성에 따른 대응 방안, 읍·면·동과 기관 간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확보의 어려움, 대상자와 제공인력 간 일정 조율, 서비스 범위에 대한 이해 차이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에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보완하고, 제공기관과의 소통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연계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과 계속 소통하며,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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