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수다데이 : 응답하라 수다캉스] 성료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촌캉스 테마의 체험부스 10종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07:55:22
[뉴스앤톡]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지난 8월 22일 수다벅스 2호점에서 청소년 축제 [수다데이 : 응답하라 수다캉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다벅스 2호점의 개관기념일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 기관의 생일을 축하하고, ‘촌캉스’를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수다벅스 2호점은 정겨운 시골 마을을 모티브로 한 ‘수다2리’로 꾸며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마을 곳곳을 방문하듯 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공예, 놀이, 먹거리,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즐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다2리 마을회관(안내부스) ▲한 사발 약수터(수박화채, 미숫가루) ▲한땀이네 수선집(반다나 재봉) ▲추억을 담아담아 컵케이크 ▲르헨이네 텃밭(인간 노즈워크) ▲꼬끼오! 농장으로 체크인(옛날놀이 챌린지)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복덕방 옆 채소가게 ▲그날사진관 ▲골목길 문방구(말랑이 만들기) ▲할매 전쩐당(생일축하 팬케이크)까지 총 1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루리]와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들이 행사 주제 선정부터 공간 구성, 홍보 방안, 체험부스 아이디어까지 직접 제안하고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도 각 체험부스 운영에 참여하며 청소년이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축제의 취지를 실현했다.
또한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내산학교, 오캣제작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촌캉스라는 친근하고 이색적인 주제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으며, 수다벅스 2호점의 개관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수다벅스 2호점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수다2리’가 실제 축제 공간으로 완성되고, 많은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의견을 내고 기획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들이 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와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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