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소년꿈뜨락,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성료

재난 대응·비상대비·생존기술 실습 통해 청소년 안전 대응 역량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9 08:00:33

▲ 교육사진
[뉴스앤톡]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5일 청소년과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추진한 공모사업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 선정돼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난 유형과 주변의 위험요소를 이해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안전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예방의 기술-재난 대응 마스터 챌린지 교육’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 체험을 연계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의 정의와 유형 이해 ▲재난과 사고 위험요인 알아보기 ▲비상대비 물품 및 생존가방 구성 ▲지진과 화재 등 재난상황 대피 및 대응 실습 ▲응급상황 신고 및 전달 방법 ▲안전 매듭 및 간이 보호도구 실습 ▲재난상황 모의훈련 ▲위험요소 찾기 및 대응 방법 토론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안전수칙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생존기술과 대피 방법 등을 직접 실습하고 재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에 참여하며 실제 위기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우채헌(제천여중 3학년) 학생은 “평소에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대피하고 생존가방을 구성해 보니 실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라며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많아 안전교육이 지루하지 않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재난과 안전사고 대응 방법을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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