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함께 뛴 '한마음 연합 체육대회'
관내 9개 센터 200여 명 참여, 줄다리기와 릴레이 등 10개 종목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08:00:18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지난 9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성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2026년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해마다 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연합 문화제를 열어왔다. 올해는 아동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이를 체육활동 중심의 연합행사로 바꿔 처음으로 체육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형 태극기 입장과 팀별 기수 대표 행진으로 대회의 막을 올렸다.
경기는 장애물달리기, 공굴리기, 우산놀이, 줄다리기, 릴레이 등 10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아이들이 경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를 배울 수 있도록 참여형 종목으로 꾸렸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학습교재와 신문활용교육(NIE) 통합논술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가헌신도재단이 후원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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