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장마철 앞두고 용인중앙시장 환경정비 강화
악취·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위해 청소·수거체계 개선…야시장 대비 노면 노면·물청소 등 환경정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9 07:50:26
[뉴스앤톡]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용인중앙시장 일대의 악취와 폐기물 무단투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시장 주변 환경을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중앙시장 폐기물 배출장 주변과 석성교·금복교 일대에서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오염으로 인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가 겹치면 악취가 확산돼 시장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커질 우려가 있다.
구는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하고 청소와 단속을 강화하는 등 시장 환경 개선에 나섰다.
구는 올해부터 일요일에도 기동반을 운영해 용인중앙시장 일원의 생활폐기물을 매일 오전에 수거하고 있다. 민속5일장 운영일 전후에는 폐기물 수거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현장 계도와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좁은 시장 골목길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친환경 소형청소차량을 매일 운영하고 있으며,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시장약국 앞 버스정류장에는 환경감시원을 배치해 올바른 폐기물 배출을 위한 상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19일부터 열리는 ‘제7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앞두고 지난 12일 처인구와 상인회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행사장 주변 환경과 방문객 이동 동선을 정비했다.
또한, 18일과 19일 이틀간 석성교와 금복교, 시장약국 앞 폐기물 배출장 일대를 중심으로 노면청소와 물청소를 실시해 도로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과 주변 바닥 청소를 병행해 악취 발생을 사전에 차단했다.
구 관계자는 “용인중앙시장은 시민과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지도·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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