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상림도서관, 장애 공감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독서 활동·점자 체험·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08 07:50:23

▲ 점자 체험 프로그램 '점점(點點) 더 넓어지는 시선‘ 홍보물
[뉴스앤톡] 서울 은평구는 구립 상림도서관에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독서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과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며, 찾아가는 독서 활동과 점자 체험,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점자를 배우고 촉각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 '점점(點點) 더 넓어지는 시선'은 오는 12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그림책 읽기와 요리 활동을 연계한 '맛있는 마음 요리 탐험대' ▲모래 그림 공연·체험 '모래로 그리는 편견 너머의 세상' ▲참여형 인형극 '인형극으로 다시 쓰는 동화 엔딩'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를 이용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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